처음 햄스터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할 때
주 사료로 크리스피 사료, 보조 사료로 비타폴 매직 후르츠가 좋다고 해서
섞여서 먹이고 있었으나...
내가 돼지를 산건지 햄스터를 산건지 분간이 안가..
우리 햄년이는 푸딩햄스터 인데 이 종이 비만이 잘된다고 함 ㅇㅇ
그래서 햄년이가 임신하기 전 쯤 부터 직접 배합해서 먹이고 있음
파나쿠어산을 먹이기 위해 전자저울을 샀건만 최소단위가 1g이다
햄스터 몸무게 1g당 0.0005g 계산이 나와서
그냥 닭고기에 파나쿠어산 찍어서 먹임.
저건 그냥 장식품일뿐
층층이 쌓인게 예뻐서 한컷
다 섞었지만 통밀과 피를 빠뜨려서 다시 꾸역꾸역 집어넣음
왼쪽이 크리스피와 비타폴 매직 후르츠
여기에 든 해바라기씨와 옥수수는 초등학생 조카들에게 용돈을 쥐어줬더니 다 빼주었다.
오른쪽이 알곡배합
알곡배합계산은 작은아가들 http://www.petitenfants.co.kr/ 에서 했음 ^,^
단백질 14~18%, 지방 4~7% 정도 맞춰야 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단백질 비율을 낮추라고 나와있다.
단백질이 기준치보다 더 낮지만 우리 햄년이,햇님이는 이제 젊은피가 아니야
내가 오래 모시고 살아야해 !
옥수수와 할란,검정콩등은 보관의 방법이나 유통기한이 달라서 뺐고 간식으로 주고 있음♥
2012년 7월경 너무더워 마트에 음료를 사러가는데 만났다!
처음만났을때 사진
일단 씻기고 보자!
씻기다가난 영광(?)의 상처...
씻고나니 조금더 뽀송해지긴 했다 +_+
(피곤+겁 먹는 몽구)
씻기고 나서 몽이를 재우기시작했다!
30분정도 끝에 잠들었는데...떡실신 ㅋㅋㅋㅋㅋㅋㅋ
밖에서 많이 방황했는지 사진찍는데도 깨지않았다.
(웃으면서 자고있군?)